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달쏭입니다!
올 겨울은 춥다기 보다는 날이 좀 더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마치 열대기후와 겨울이 짬뽕된 기후같달까요ㅠ 집 베란다정원에서 식물을 너무 많이 키우고 죽이고 하다보니, 쉽게 또 뭘 키우기가 겁나서 한동안 뭘 안들이려고 했는데 저의 단골 화원 사장님께서 제라늄을 들여놓으셨더라고요.
제라늄은 제가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이걸, 키워봐 말아? 싶었는데 엑스칼리버를 보는 순간.
잎이 꽃보다 더 예쁠 거 같은 너의 모습. 한번 키워봐~?
해서 총총 데리고 오게 되었고 그 이후 후레쉬워터도 데리고 오게 되었답니다. 그러고 베란다정원 완전 과밀 초토화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키핑장으로 데려갈 준비를 해봅니다.
엑스칼리버와 후레쉬워터는 키핑장으로, 수형이 특이해서 쉽게 데려가기 어려운 이름 모를 제라늄은 당분간 집에서 키우기로! 키핑장에는 벌써 봄이 왔어요.
이제는 2주에 한번씩 가야 하는데.. 애들이 아파서 못 가고 겨울 방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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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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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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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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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