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달쏭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비가 내린 이후 완전한 무더위는 이제 한결 벗어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올 여름에 정말 지독한 식태기를 겪었는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키핑장에 가보면 다들 무더위에 시름시름 앓는 식물을 보면서 다육이 고수님들도 못생긴 애들은 내버리고 정리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정성을 쏟아줘도 식물이 무더위에 곰팡이로 인해서, 뿌리파리 때문에 응애나 각종 병충해로 순식간에 초록별로 가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현타가 많이 왔었고 갑자기 식태기가 확 오면서 이제 당분간 식물을 사서 키우지 않겠다고 했었어요. 3달 넘게 거의 한달에 한번 키핑장에 가던 불량 키핑생-_- 이번주는 꼭 가야할 것 같아서 오늘 키핑장에 가봤어요.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을 보면서 찬찬히 쳐다보다가 오오, 드디어 알부카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했더라고요.
심지어 제 첫사랑 알부카 콘코르디아나 옆으로 작은 새 잎이 보였어요. 세상에!
알부카 콘코르디아나가 깨어나면서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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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카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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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카콘코르디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