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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리스크에도 금값이 주춤한 이유

 전쟁 리스크에도 금값이 주춤한 이유

금은 불안할 때 오르는 자산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래서 지정학 변수 얘기가 나오면 금값부터 먼저 보게 돼요.

그런데 최근 흐름은 공식처럼 단순하지 않았어요. 불안이 커졌는데도 금값이 바로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한 구간이 있었거든요.

숫자를 같이 보면 이유가 조금 더 선명해져요. 한눈에 보는 핵심 3월 초 금값은 불안 심리에도 단기 급등 뒤 숨 고르기 흐름이 먼저 나타났어요.

미국 연준의 광의 달러지수는 2월 17일 117.7375 에서 2월 20일 117.9917 로 올라 달러 강세 압력을 보여줬어요. 미 재무부 기준 10년물 국채금리 는 3월 4일 4.67%, 3월 6일 4.74% 로 높게 유지됐어요.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이라 달러와 국채금리가 강하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눌릴 수 있어요. 결국 전쟁 뉴스만으로 금값을 보면 놓치는 게 많고, 달러와 금리를 같이 봐야 흐름이 보여요.

현황 수치 금값은 최근 몇 달 동안 이미 크게 오른 뒤라 단기 조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