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과 포츠담은 굉장히 가깝다. 숙소가 베를린이라면 포츠담에 S반을 타고 1시간 이내로 (서쪽이면 20분이면 간다)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베를린 여행온 겸,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합하다.베를린보다 사람들도 덜 붐비고, 소매치기도 훨씬 덜하며, 유명한 상수시 궁전도 위치해 있고, 건물들도 예뻐서 베를린을 방문한다면 묶어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2년 전에 가보고 그 뒤로 갈 생각을 못하다가 4월에 포츠담에서 네덜란드 지역 / 튤립 축제가 있다고 해서 친구와 다녀왔다.
함부르크에 포르투갈 마을이 있듯, 포츠담에는 네덜란드 마을 (Hollaendisches Viertel Potsdam, 포츠담 네덜란드 구역) 이 있다. 이 동네에 가면 축제기간이 아니어도 튤립장식과 특이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볼거리가 있다.
구글맵에 Hollaendisches Viertel이라고 검색하면 아래 사진처럼 벽돌색의 건물들이 주루룩 줄지어져 있는 장소가 나온다. 한시간이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