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일을 시작하고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나를 왜 뽑았지?
내가 이 직무에 적합한게 맞나? 수습기간에 잘리는거 아닌가?
나 너무 아는게 없는데.... 평생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까?
기술적인 지식과 이해가 많이 필요한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팀장, 팀원들이 박사도 많고 경력까지 있어서 내 부족함이 더 느껴진다. 이런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Imposter syndrome같다고 했다.
한국어로는 가면현상은 심리적인 현상을 말한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가면현상(假面現像, Imposter phenomenon) 혹은 가면증후군(imposter syndrome, imposterism)은 자신의 기술, 재능, 성취를 의심하고 사기꾼으로 드러날 것을 속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지속될 때의 심리적 현상을 뜻한다.
자기 자신이 외부에 드러나있는 것에 비해 실제의 자신은 영리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타인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심리적 현상은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