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의 증여 신청 건수는 1382건으로 집계되며 2022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그 무서운 세금 때문에 팔라고 압박이 있지만 올라가는 서울 똘똘이 한 채는 남에게 안 팝니다.
데이터가 그걸 말해줍니다. 전월ㅍ903건 대비 53% 늘어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649건의 증여가 이뤄졌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월간 기준으로는 2022년 12월 2384건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대치의 기록으로 이번 정부의 다주택양도세중과가 얼마나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책이 통했다?
그건 아닙니다. 당장이 아닌 다음 세대로의 부의 되물림입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증여 신청이 가장 많았던 자치구는 역시 강남구 86건입니다. 송파구(82건), 서초구(81건), 마포구(81건)가 순으로 결국 똘똘이 집 상위 아파트 강남3구와 마포까지입니다.
강남구의 증여 신청은 작년 3월(66건)보다 30.3%(20건) 늘었고 마포·노원·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