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수업을 마치고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곧장 기숙사로 와서 점심을 먹고 나서 방에 가서 가방을 내려두고 쌀쌀할까 봐 패딩을 챙겨서 기숙사를 나와서 일정이 있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최대한 일정이 있는 장소로 빨리 갈 수 있는 길로 가던 중에 까치가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한 마리가 아닌 세 마리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곧장 조용히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었고, 이어서 영상으로도 남겼습니다. 영상을 찍다 보니 한 마리는 돌난간에서 총총 뛰는 모습과 나머지 두 마리는 마치 먹이를 찾는지 떨어진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진짜 영상에서 담진 못했지만 까치 세 마리의 모습들은 귀여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일정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영상을 찍다가 장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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