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본가에 내려와서 잠을 잤다. 물론 새벽까지 휴대폰을 하다 보니 늦게 잠들었고 아침에 피곤한 상태로 깨어났다.
늘 느끼는 거지만 난 기숙사를 살다가 본가를 오면 그 루틴에 맞춰서 알람 소리를 안 들어도 깨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일어나서 조금 뒤척거리다가 아버지랑 같이 다시 할머니 댁으로 올라왔다.
그렇게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할머니 댁에 도착하였다. 시간이 흘러 아침밥을 먹었다.
추석이라서 그런지 반찬으로 올라온 것이 많았다. 물론 난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 위주로 밥이랑 같이 먹었다.
그렇지만 중간 중간에 너무 고기만 먹을 순 없으니 나물 몇 가지랑 같이 먹었다. 역시 추석과 같이 명절에는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올라와서 좋다.
우리 할머니 댁으로 가는 길에는 이쁜 꽃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그 골목길을 지나가면 화려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내가 원예학 전공이라서 꽃에 관심 가는 게 맞다. ㅎㅎ 이게 바로 흔히 직업병이라고 하듯이 전공병인가?
여긴 할머니 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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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명절일상] 한가위 추석 브이로그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