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칼바람을 맞으며 차이나타운으로 향하던 중 발견한 전시장 갈색의 배경에 눈에 띄는 파랑과 하양의 컬러 홍보물이 눈을 사로잡았고 뭐하는 곳인가 해서 한번 들어가 봤는데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전'을 진행하고 있었다. 딱 3월 3일까지 진행하는 전시이고 무료라서 쓰윽 살펴보기로 하고 들어가보았다.
입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입장하니 큰 화면에 전시에 대한 타이틀이 적혀 있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 그리고 인천아트플랫폼이 주최와 주관 하며 오원배 작가의 단독 전시회이며, 2층 건물이 모두 전시작으로 채워져있다.
오원배 작가는 동국대학교 교수로 오랜기간 교육과 작업에 매진했다고 하는데 이번 주제는 '인간 실존'의 문제로 작가의 70년대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의 스케치 및 완성품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의 도록도 전시되어있어서 책으로도 한눈에 작품을 볼 수 있다.
"예술은 살아있는 생물"이며 "예술은 현실과 부딪치고 반응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는 것" 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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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오원배展 《부유/현실/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