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밤늦게 취한 선배들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추진된 평택으로의 모임 어떻게 갈까 하다가 용산역으로 오면 태워준대서 후다닥 주말에 오전 결혼식을 찍고 용산역으로 향했다 그래도 몇 년 만에 보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 해서 갑자기 결정한 에그타르트 선물 다들 뭐 여자친구 없는데 이런 거 지금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라며 기만 섞인 선물을 준비해 본다 용산역에 위치해서 그런가 품절 상품도 많았는데 일단 선물하기 좋게 당도를 색으로 표기해 준 점이 너무 좋았고 원산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던 점도 좋았다 과일들이 너무 이쁘게 올려져 있어서 고르는데 애먹음 으 선택 장애에게 너무 어려워요 또 색감을 겹치지 않게 고르고 싶어서 괜히 오래 고민하느라 민폐 끼친 느낌 5명이니까 주문한 건 6개 어차피 나눠먹을 거니까 메리골드, 몽블랑, 바나나 알래스카, 살구 휘나 이 시에,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결정 6개는 이렇게 이쁜 통에 담아주신다 원래는 가서 술 먹고 저녁 디저트로 먹을 겸 준비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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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 용산역 카페 미뇽(에그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