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용인둔전 앞에서 만난 오늘의 야식 <쉬림프 파파> 날이 좋아서 강아지 산책을 나왔을 뿐인데 튀김의 향기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앞에 도착하고 말았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새우튀김 장사를 해오신 사장님 꾸미지 않는 맛 그대로 라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그래서 주문한 모듬 새우튀김 12마리 15000원 그리고 시즈닝 감자튀김 5000원 따끈 따끈한 튀김을 들고 집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튀김이 식기 전에 집으로 빠르게 가본다 열자마자 맥주를 꺼내게 만드는 아름다운 빛깔의 튀김 오리지날 새우튀김은 껍질째 튀겨서 바삭하게 통으로 먹는 맛이 좋았고 누드왕새우튀김은 부드럽게 살살 녹는 맛 코코넛 새우튀김은 새우가 아주 튼실해서 입안 가득 씹는 맛이 좋았다 감자튀김은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약간 짠듯하면서도 맥주와의 궁합이 찰떡 궁합 다음에 산책에서 만나면 또 카드를 꺼낼 것 같다 한줄평 산책길에 만난 행복한 야식 쉬림프파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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