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주말 점심 장마가 오기 전 마지막 주말을 허무하게 날릴 수 없어서 무계획으로 일단 답십리역으로 향했다 적당한 바람과 햇볕을 쬐면서 오늘은 건강을 챙기는 날로 지정하고 몸 보신 후 한방약령센터로 가기로 결정 일단 든든히 배를 채우고자 방문한 오늘의 동대문구맛집 <우미설렁탕 답십리점> 답십리 고미술상가 앞에서 2005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맛집이다 아침에 늦장을 부린 탓에 오후 1시에 도착하게 되서 여유롭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앉은지 5분이 안되서 만석이 되버린 상황 역시 오래된 답십리역맛집답게 시간 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주말 점심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홀이 꽉 차다니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와 테이블 및 수저를 소독한다는 문구가 크게 붙어있어서 오래된 식당임에도 위생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공기밥이 무한 제공이라는 문구가 내 마음을 더 두근거리게 한다 우미설렁탕의 메뉴판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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