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저녁을 고민하던 중 동생이 마라탕을 먹으러 간대서 빌붙으러 스리슬쩍 따라간 오늘의 저녁 장소 <탕화쿵푸마라탕 전농점> 전농사거리에 마라탕집이 두 군데가 있어서 번갈아 방문하게 되는 느낌이 있다 500원 전집 옆에 계단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 11:00~22:00까지 운영하는데 전농동에 두번째로 생긴 마라탕 집이다 9시에 비가 온다니까 호딱 먹고 집으로 가야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고르는 줄을 서고 천천히 순서를 기다렸다 대부분의 마라탕집에 방식과 똑같이 크고 투명한 그릇에 재료를 담고 계단대에 가면 되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4명이라서 마라탕 그릇과 마라샹궈 그릇으로 담기로 결정 푸주 담고, 소시지랑 어묵볼 담고, 꼬지류도 담고 중국당면이랑 옥수수면도 담고 배추, 청경채, 숙주와 각종 버섯들도 담아주고 담고 담고 담다보면 음 또 생각 없이 많이 담아 버렸군 하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뭐 남으면 포장해가지뭐 여기에 양꼬치와 소고기를 추가해서 탕과 샹궈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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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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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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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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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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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사거리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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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사거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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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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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마라탕전농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