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단역사문화공원 앞에 위치한 조용한 1층 카페 <카페공방 담다> 5개정도 되는 작은 공간에 사장님 한분이 혼자 영업을 하시는 곳인데 조용히 앉아서 사색을 즐기기 좋아서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업무 미팅을 하는 사람들과 선농단역사문화공원에 애견 산책을 갔다가 방문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편 카페 공방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가죽 공예품들이 많아서 보는 맛이 있으나 가격에 좀 있는 편이라 쉽게 손은 가지 않는 편 직장의 노예다보니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오늘은 카페인이 없는 메뉴로 주문 선농의 달(루이보스+케모마일) 얼죽아지만 차는 따스하게 먹어야 향이 잘 우러나는 것 같아서 따스하게 먹기로 주문하였다 눈 내리는 설경과 잘 어울리는 진하고 따스한 차 한잔 앉아서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면 제기동 인근에 사는 모든 강아지들을 볼 수 있어서 꽤나 푸근한 미소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기에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거나 한적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방문을 권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