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금요일, 사람 많은 30주년 포켓몬 행사 <서울숲 포켓몬시크릿포레스트>의 오픈런 현장을 다녀왔다고 한다. 한번 보긴 했지만 친구의 부탁으로 다시 방문하려고 웨이팅을 걸었으며 오후에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시쯤 도착해 현장 웨이팅에 들어갔더니 번호는 418번이었다고 한다. 포레스트존 바로 앞 공원 쪽에 나무로 가려진 황토존이 있는데 돗자리를 펼치기 좋다 보니 대기할 때 이곳이 많이 이용된다고 기록된다. 친구를 기다리며 누워 있던 이유는 특별히 보이진 않지만 4시쯤 100명 정도가 훅 빠져 4시 반쯤 입장이 풀려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과 비교해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였으나 포켓몬스터의 인기 탓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도 여겨진다. 큐알로 구매하는 굿즈 시스템은 여전히 마감된 품목이 많았고, 남아 있는 물건이 의외로 신기하다는 반응도 남는다. 무난한 귀여운 음료 한 캔을 마시며 행사 현장을 둘러보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지난번에 본 것보다 이번에 놓친 포켓몬이 있을지 둘러보는 시간이 길었고, 한 시간 정도 관람하면 충분하다고 여겨지지만 웨이팅을 고려하면 최대한 버티며 사진을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모아진다. 모자는 포켓몬 계정 인스타나 유튜브를 팔로우하면 준다고 설명되지만, 집에 가면 버려질 물건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행사 장소를 여러 곳에서 살펴보며 기록하려는 의도가 강했고,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다. 이제 남은 기간이 일주일 정도인데, 수많은 기사와 욕설 속에서도 성공적인 면이 있게 되었는지 여부가 관심으로 남는다. 차후에는 안전사고 없이 더 알찬 준비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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