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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안성재 수제자의 베이커리, 육즙가득 수제소시지 성수 맛집 <밀스>

 [서울숲역] 안성재 수제자의 베이커리, 육즙가득 수제소시지 성수 맛집 <밀스>

성수역 인근의 유명 빵집 모수 안성재 셰프의 제자로부터 시작된 수제소시지와 빵 맛집 밀스는 주말 정오 무렵에 상당한 대기줄이 형성되는 곳이다. 주말 1시 반 기준으로 앞에 약 20팀 정도 대기 상황이라 지하의 안흥마오에서 식사를 마친 뒤에도 대기 시간이 추가로 들었다고 한다. 가게 위치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 4길 21로,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약 830m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10:30에서 19:00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있으며 주차는 불가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권장된다. 콜키지는 가능하고 포장 및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입구에 보이는 숯불에 구워지는 통통한 소시지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소시지는 전담 직원이 구워 즉시 서비스되며, 긴 줄 속에서도 구워지는 모습은 한층 운치를 더한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손님이 많아 포장과 홀 손님이 분리되어 빵이 비어 있는 경우가 잦다. 빵 리필이 두 번 정도 이루어지는 모습이 보였고, 방문 시점에는 빵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 대부분이 소진된 상태였다. 대표 메뉴로 꼽히는 소시지 스튜, 포카치아, 대파스프, 밀스 브렉퍼스트 등은 빵과 소시지의 조합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존재하는 8개의 소시지 번이 담긴 박스는 창고에서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 주며 이곳의 대표 메뉴로 자리한다. 식사 직후 배가 부름에도 빵의 비주얼과 소시지의 상태가 여전히 입맛을 돋운다. 소시지 자체와 빵의 맛은 뛰어나며, 모수 출신 셰프가 만든 곳이라는 점에서 실력에 대한 감탄이 이어진다. 다만 유일한 단점은 극심한 웨이팅으로, 다음 방문은 포장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테이크아웃해 집에서 빵 파티를 즐기려는 계획이 생긴다. 밀스는 소시지의 질과 빵의 훌륭함으로 인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맛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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