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책 서평으로 찾아왔습니다. 모리사와 아키오 작가님의 '수요일의 편지'라는 책입니다.
사실 책의 표지를 보면 요즘 흔하게 나오는 스타일이라 저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모리사와 아키오 작가님의 책을 평소에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만큼 읽게 되었습니다. 그날, 내 가슴속에 생긴 '마음의 독'을 솔직한 말로 변환하기 위해서다.
툭, 툭, 혼잣말을 쏟아 내듯이 약한 독이 녹은 말의 방울을 수첩에 떨군다. 그런 느낌이다.
일기를 쓰는 행위가 나에게는 '정화淨化'다. 다 쓰고 나면 마음이 조금쯤 편해지는 것이 그 증거.
누군가에게 하소연할 때와 비슷한 소소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책의 내용에서 문장을 가지고 왔는데요.
사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고 견뎌내기 위해 엄청나게 치열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평범하고 반복되는 삶을 유지하면서 몸 속에는 조금씩의 독을 쌓아두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독을 배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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