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에듀 칼럼] 혼란한 입시 변동, 잡아야 할 정시 경쟁력 글 | 강신재 (모든에듀케이션, 아펙스컨설팅팀) 고교학점제 시행 첫해, 혼돈의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 [모든에듀 칼럼] 혼란한 입시 변동, 잡아야 할 정시 경쟁력 - 강신재 (모든에듀케이션, 아펙스컨설팅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최근 발표한 이슈페이퍼는 현재 입시생들이 처한 현실적 곤경을 잘 보여준다.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첫해, 학교 현장은 이미 여러 혼돈의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 1️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진로 중심 교육’이지만, 학교들은 정시 확대 기조에 맞춰 입시 과목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향하고 있었다. 학교가 대학의 수능 체제에 맞추는 일이 학생의 진로 설계보다 우선시된 것이다.
강신재 (모든에듀케이션, 아펙스컨설팅팀) 국어·수학·영어 등 수능 주요 교과의 선택과목 중 최대 80%가 학교 지정 과목으로 운영됐다. 수능 미출제 과목은 44.11%에 불과한 편성 비율을 보여줬다. 2️ 지역과 학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