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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1309] 쓸쓸하고 예쁜 이름 _ 개밥바리기별 (by 황석영)

 [BR.1309] 쓸쓸하고 예쁜 이름 _ 개밥바리기별 (by 황석영)

어라, 저놈 나왔네.대위가 중얼거리자 나는 두리번거렸다. 그가 손가락으로 저물어버린 서쪽 하늘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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