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호주오픈 4강 선착 압도적 흐름으로 새 역사 향해 간다 "경기 내내 변하지 않은 주도권" 안세영은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오픈 8강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며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갔다. 초반 점수 교환 구간을 지나자마자 특유의 리듬을 회복해 흐름을 완전히 자신의 쪽으로 가져왔다.
수비와 공격 전환 모두 흔들림이 없었고, 매 순간 상대보다 한 발 빠르게 공간을 파고들었다. 이번 대회 세 경기에서 안세영은 단 한 번도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았고, 세트 스코어 2대 0 승리를 반복하며 완성도 높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주 구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대회" 올해 호주오픈은 여러 상위권 선수들이 불참하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대진 구도가 만들어졌다. 중국과 일본의 상위 랭커들이 일정을 이유로 빠지면서 자연스러운 독주 흐름이 형성된 셈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 가운데 안세영만이 최정상급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경기를 치를수록 그녀의 기세가 더 크게 드러나는 구조가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