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종동에 산지 벌써 30년..(만 29세) 이미 이 곳에 적응한 나, 결혼을 한다면 신혼 생활도 여기 근처에서 하고 싶다구 노래 노래를 불렀었는데 !
어 느 날 뜨고만다 LH? 임대?
공공 분양? 신혼 희망타운?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나도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내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며 갑자기 눈에 들어온 분양 공고! 실제로 언니가 LH에서 자취와 신혼생활까지 하고 있기에 췌 나도 할 수 있지 뭐 그깟거 ~ 우선 LH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공고문을 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순하게 제일 넓은 곳?
44m2? ㅇㅋ 아 여기 신혼부부만 돼?
ㅇㅋ 오빠 우리 결혼할거지? 그럼 예비 신혼부부로 넣지 뭐~ ㅇㅋ 우선모집 조건이 있었는데 너 부천에서 오래 살았어?
ㅇㅋ 청약통장 오래 넣었니? ㅇㅋ 오 우리 가산점 풀이야~~ 오빠~ 여기 될지도~?
웃기다 이렇게 얼레 벌레 크리스마스 앞두고 급하게 작성해서 넘겼는데, 5개월 정도 기다려서 결과 나오는 4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