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필리핀 여행 카비테 어제 선교사님댁으로 내려와 첫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다같이 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했다. 원래는 간단히 챙겨드시는데 우리를 위해 아침부터 이렇게 호텔 조식처럼 차려주심에 감사 아침을 먹고 88온천으로 출발했다.
좋은 곳에 데려가 주시려고 고민하시면서 아이들이 물놀이도 할 수 있는 88온천에 같이 가자고 하셧다. 클락에서도, 마닐라에서도, 카비테에서도 우리는 돌아다니려 하지 않고, 제대로 챙겨 먹지도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여기서 만난 분들이 우리를 좋은 것으로 먹이고, 좋은 곳에 데려가 주려고 하신다.
필리핀 카비테 고아원 가는 길에 얼마 전 완공이 된 쉐키나센터에 들렀다. 필리핀 고아들을 위해 만든 쉐키나 고아원.
삭막한 필리핀 집들 사이에 예쁘게 들어선 2층 건물. 2013년도에 소망 청소년들이 와서 허허벌판에 나무를 심은 작은 시작은 10년이 지나 어엿한 센터가 세워졌다. 아직 고아원 허가는 언제 날지 모르지만- (필리핀의 행정처리 속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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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 여행 일기 카비테 쉐키나 고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