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어디든 맛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강원도만의 칼국수가 있었죠.
장칼국수요. 고추장, 된장 섞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먹는데 걸죽합니다.
해장하기 딱인 칼국수에요 강원도 동해시에 항구인 묵호항에 가면 대우 칼국수라고 아주 오래된 칼국수 집이 있어요. 간판도 2010년에 방영되었다고 홍보하고 있으니 지금으로부터도 14년전에 간판이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죠.
모르고 가면 그냥 지나칠만한 장소에 있어요. 장소도 1층도 아닌 2층에 아주 작은 식당이죠 계단이 아주 가파릅니다.
내부도 정말 별거 없고... 오래된 흰색 타일이 붙어있어 역사의 현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국수는 생면을 저렇게 그냥 숙성시키고 계시죠. 비닐에 담길걸 보니 어디서 가져오시는지...집에서 만들어오시는지.
가게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는 없어요. 줄서서 먹는 집이란 것을 알려주는 "손님 나가시면 치우고 호명합니다.
밖에서 기다리세요" 쓰여있네요. 가게 내부가 아주 좁거든요.
계단이 가팔라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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