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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나이 사망설 가짜뉴스 김혜은도 깜빡 속았다

 김영옥 나이 사망설 가짜뉴스 김혜은도 깜빡 속았다

배우 김영옥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고, 이를 접한 배우 김혜은도 깜빡 속아 울음을 터뜨렸다는 보도가 중심이다. 김혜은은 SNS에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가짜뉴스로 얼마나 울었는지 밝히며 식사를 거른 채 후회를 떠올려 올렸고, 앞으로 다시 만날 기약을 다짐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 김영옥은 올해 87세로 국내 현역 최고령 여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의 수익성과 사회적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조회수를 노리는 가짜뉴스가 연예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백종원과 박근형, 혜은이도 사망설의 피해자가 되었다. 심지어 현재 암투병 중인 서정희의 사망 소식까지 가짜뉴스로 확산되며 분노가 일었다. 이처럼 출처가 불분명한 가짜뉴스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는 상황이다.

언론중재위원회의 논의도 이어졌다. 연예인과 유명인을 겨냥한 가짜뉴스에 대해 채널의 책임 소재를 어디까지 다룰지와 관련해 언중위의 판단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언중위는 지난달 2일, 언론사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뉴스 전문 채널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실질적 규제 방향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김영옥의 생애와 활약은 1938년 1월 6일생으로 서울 서대문구에서 태어나 광산김씨 가문에 속한 배우자 김영길, 자녀 1남 2녀, 개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으로 활동하며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기와 성우 활동을 이어왔다.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1960년 CBS 성우극회 5기,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성장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 왔다. 1969년 MBC 드라마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2020년 한국방송대상 내레이션상까지 수상하며 긴 경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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