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에서 방송된 원주 반계 은행나무 보셨나요? 노란색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그곳에 다녀왔는데요.
은행나무만 있을 뿐인데 온 세상이 노란색 물결로 가득 찬 것 같았어요. 반계리의 은행나무는 800년에서 1000년 정도로 나이가 추정되는데요.
높이는 32m 둘레는 16.27m로 상당히 거대합니다. 현대 보호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나무라고 꼽힌다고 해요. 1964년 천연기념물 167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반계리 은행나무 전설에 의하면 이 마을에 살던 성주 이씨의 한 사람이 나무를 심고 관리하다가 마을을 떠났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던 큰스님이 이곳을 지나는 길에 물을 마시고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 나무 안에 흰 뱀이 살고 있어서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는 신성한 나무로 여겼으며 가을에 단풍이 한꺼번에 들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님들의 관심과 보살핌 ...
원문 링크 : 6시 내고향에 방송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가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