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마치 두부 소복이 쌓였던 추울 겨울, 경기도 광주 신현동에 위치한 두부 맛집 '두코'를 다녀왔어요 ㅎㅎ 넓고 쾌적했던 내부 ㅎㅎ 창 밖에 보이는 눈이 이뻤어요! 오늘 저희는 짜박두부를 주문했어요 짜박두부라는 음식이 정말 생소했는데, 짜박두부란 국물을 자작자작하게 졸여낸 두부요리로 들기름과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간 양념이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고 해요 가게에 붙어 있던 "짜박두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어보니 볶음밥으로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짠~!
이게 짜박두부입니다! 두부전골과는 비주얼부터 확연히 다르고, 보는 순간부터 고소한 들기름 향이 진하게 풍겨오더라고요 ㅋㅋ 두부전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느껴졌고, 생소하면서도 어딘가 익숙한 비주얼이었어요 ㅎㅎ 함께 온 아이를 위한 어린이돈까스도 메뉴에 있었어요!
짜박두부를 끓이기 시작하니 '자박자박'하게 먹는 두부라는 이름의 어원답게 자작한 국물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국물이 꽤 많이 튑니다! 앞치마 필수 밥도둑 역할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