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나는 6살 아이와 함께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 있는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가 들떴기에 아이는 “여기서 사진 찍어죠”라며 싱글벙글 포즈를 취하더라. 리조트는 전반적으로 시설 관리가 깔끔했고, 우리가 예약한 어반 듀플렉스 오션뷰 객실은 2층이라 아쉽지만 위치가 높아 바다 뷰가 나쁘지 않았다. 복층 구조의 2층은 천장이 높지 않아 다락방 같은 느낌이었고, 아늑한 수면 공간이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었으며 창 밖으로 을왕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밤에는 해변의 불꽃놀이 소리와 버스킹 음악이 은은하게 들려 여행의 분위기를 더했다. 화장실도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숙소 곳곳에서 청결함이 느껴져 만족스러웠다.
또한 리조트의 부대시설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정말 알찬 구성이었다. 키즈카페를 비롯해 오락실, 탁구장, 어린이용 미니 골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사우나와 워터파크까지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무엇보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길이 연결된 편리함이 큰 장점이었다. 갯벌 체험과 물놀이를 해도 차를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숙소로 돌아올 수 있어 아이와의 이동이 한층 수월했고, 넓은 갯벌에서는 게를 잡아보거나 모래성을 쌓으며 아이의 즐거움이 커졌다. 나중엔 아이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우리 가족은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의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보낸 1박 2일을 든든한 힐링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
6살아이랑
#
을왕리해수욕장호텔
#
을왕리해수욕장리소트
#
을왕리해수욕장
#
을왕리
#
영종도호캉스
#
더위크앤리조트
#
더위크앤
#
6살아이와을왕리해수욕장
#
6살아이와영종도
#
6살아이랑영종도
#
을왕리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