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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고양이 일기

 2월 고양이 일기

거의 녹아있는 고양이 기지개 한번 쭈욱 궁디팡팡을 하니까 고양이 뒷발이...쭈욱 만족스러운 궁디팡팡은 기지개를 부른다 언니 볼따구에 얼굴 비비기 얼마나 쎄게 했으면 내 볼이 찌부가돼 비비고 뒹굴고 세상 가장 행복해보이는 고양이 이때를 어떻게 잊을까 나중에 볼 내가 너무 안쓰러워 얌전한 고양이 두마리 다 모여있는게 너무 좋아서 근데 니들은 안싸우는게 더 좋을거같다. 똥그래진 초바 둘이 살포...시..맞닿을거같은 손이 웃겨 또 격렬하게 그루밍을 하는 초바 그것은 나의 잔상일 뿐...

멀 쳐다보고있는거지? 왤케 볼살이 빠져보여 ㅠㅜ 절대 마르지않았는데 거대한 고양이처럼 나왔지 도대체 공주는 왜 이런 자세로 이렇게 누워있나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얼굴 하지만 편안해하는 저 얼굴...

이해를 하기가 어려워 초바는 아직도 정수기가 무서워 정수리 뽀뽀 갈기는데 초바 정수리 냄새 장난아님 소주컵에 뭐가들었는지 궁금한 초바 꺼내려고하는데 막상 꺼내면 관심없음 내가 까까를 주는 모습 아주 맛있게 먹...

# 고양이일기 # 초바공주

원문 링크 : 2월 고양이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