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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고양이일기

 12월 고양이일기

드러누워있는 고양이의 엉덩이를 구경하는 일이란.. 턱을 괴고 조는 고양이 언젠가부터 공주한테 티비로 쥐 영상을 틀어준적이있는데 그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

티비만 틀었다 하면 앞에 앉아가지고 그 영상 틀어줄때까지 기다림 생각보다 꽤나 진지하게 오래 보고있어서 개웃김 까까타임~ 혹여나 공주가 까까를 남겼을까봐 싹싹 쓸어먹는 초바 초바 참치를 훔쳐먹는 공주 초바가 병원을 가던날이군요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고 안정을 취하고잇는 내새끼들 쇼파에 앉고싶지만 오빠옆에 가고싶진않은 표정 오빠가 나를 쓰다듬고있지만 뭔가 못마땅한 표정 또 주방 한켠에 널부러져있는 고양이 발바닥이 참 귀엽죠? 푸짐한 엉덩이가 너무 귀엽잖아요?

밤에 혼자 없길래 어디갔나하고 찾아봤더니 외롭게 쇼파에 앉아있는 공주 사실 외롭진 않았을거야,, 아마 이마에 뭐가나서 찍었던가? 털을 박박밀어서 찍었던가 머리 한가운데에 고속도로처럼 뚫려서 웃겨서 찍었던가?

새로 사온 참치를 야무지게 먹는 공주 새로 사온 참치가 꽤나 마음...

원문 링크 : 12월 고양이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