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출처: 리디북스) 솔직히 처음에 외전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했기에 외전이 나오리라 생각조차 못 했다.
그래서 내심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결말 스포일러 주의 왜냐하면 본편에서는 은영이 인철을 끝끝내 용서하지 못하고 끝나는데 외전에서 용서하고 해피로 끝날까 봐….
하지만 내 우려와는 달리 다행스럽게도 둘은 여전했다. 아니, 둘은 각자의 방식대로 미쳐가고 있었다.
은영은 납치, 감금된 상태에서 어찌할 수 있는바가 없으니 계속 수영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 마치 수감자처럼 그리고 인철은 여전히 불안해한다. 스스로가 만든 지옥에 갇혀서 은영을 놓아주지도 온전히 사랑하지도 못한 채….
본편을 만족스럽게 봤던 사람들이 외전이 나온다고 하면 나처럼 걱정하기 마련인데 다이브 외전은 본편의 감상을 크게 망가뜨리지 않는 선에서 만족스러웠다. 오히려 짧은 외전인데도 굉장히 강렬했다.
[로맨스 리뷰] 우유양 - 다이브 강추 *배경/분야: 현대물 *...
원문 링크 : [외전 리뷰] 우유양 - 다이브(D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