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이야기라니 너무 재밌겠다 :) 최근 회사에서 VR 관련 프로젝트를 해서 HTC Vive나 Oculus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련된 책을 소개받고 읽게되서 읽기 전부터 흥미가 많이 가는 책이었다. 그렇게 기대감에 주문을 하고 책이 집에 왔는데 허걱.. 75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잠깐동안 정말 놀랐었다.
보통 길어도 500p 전후였는데 거의 800p라니.. 그래도 조금씩 읽어나가다보면 책이 끝난다는 걸 아니까 첫 장을 피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수필을 가장한 영화가 아닐까? 책의 첫장에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 원>의 원작자가 짧게 추천서를 적어주었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경험했던 가상현실(VR)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들이 이 책에 다 연관되있고 녹아있을 것 같아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조금씩 책을 읽어나가면서 진짜 많은걸 느끼고, 깨닫고, 웃으면서 봤다. 어쩜 이렇게 인생을 영화같이 살아갈 수 있는지.
정말 멋졌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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