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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후기::무늬오징어 팁런 낚시 '늦더위가 사람잡은날'

 출조후기::무늬오징어 팁런 낚시 '늦더위가 사람잡은날'

2024년 9월. 9월이 되고 일이 바빠져서 출조를 제대로 못나가고 있다. 지난주 다녀온 다이와 에깅파티를 제외하고는 거의 2주넘게 낚시를 못하고 있었는데 진해 포세이돈 호 밴드에 무늬오징어 팁런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보고 급하게 출조에 나서게 되었다.

출항을 거의 3-4시간 앞두고 결정된 급한 출조. 진해 속천항 급하게 일을 마무리하고 진해 속천항으로 달려갔다. 9월이 되었음에도 너무 더웠던 날이다.

배의 빈자리에 낚시대를 꼽아 자리를 맡아둔 뒤 차로 와서 잠시 에어컨을 쉬려고 하는데 몸이 이상하다. 아무래도 낮에 30도를 넘는 더위에 싸돌아다니다가 더위를 먹은 느낌.

출항 급하게 결정된 출조라 대충 집에 있는 태클박스 그대로 들고 왔더니 새로 산 팁런 에기들이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캐스팅 에기다. 뭐 어쩌겠는가 있는대로 해봐야지.

로드는 다이와 에메랄다스 보트 에어 511MLS-S. 릴은 다이와 에메랄다스 RX 2500S.

포세이돈 호 3주 정도 전에 무늬오징어 잡으러 탑승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