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중순 어제의 #추자도 1일차 낚시에 이어 2일차 낚시의 후기이다. 1일차 낚시에서 #감성돔 의 씨알과 마릿수를 모두 챙길 수 있었고 기상도 엄청 좋게 예보되었기에 2일차 낚시는 더더욱 기대가 되던 날이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추자도 갯바위 포인트들로 향했다.
매우 이른시간 출항을 했음에도 이미 갯바위 곳곳에서는 캡라이트가 번쩍이고 있었다. 우리보다 일찍 출항하거나 날이 좋아 야영을 하는 출조객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내리게 된 곳은 상추자도 서편의 본섬에 붙어있는 #목개 라는 포인트였다. 목개 본섬에서는 거의 낚시를 해보지 않았기에 이곳은 당연히 처음내리게 된 곳이다.
빨간 원에서 낚시를 했고 날물은 파란색 화살표 방향, 들물은 노란색방향으로 흐르는 포인트였다. 이날 세마리의 감성돔을 올렸는데 세마리 모두 세찬 들물조류에서 올라왔다.
상추자도 목개 만조가 조금 지난시간에 하선했는데 물이 쭉쭉 빠지면서 갯바위 앞쪽의 바위가 드러나길래 그 위에서 물이 들어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