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Bexco)에서 학술 대회 같은 것이 열리니 나더러 참석하라고 했다. 입사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이런 건수가 생기면 얼씨구나 하고 갔는데, 이제는 업무 시간에 외부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다.
게다가 이번 건은 부산에서 1박 2일을 보내야 하고, 은영이가 수업 때문에 못 내려가서 어떻게든 안 가려 했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결국 지시에 따랐다. 이렇게 내려가면야 세상 어디인들 도살장이 아닐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간다, 가! 갑니다, 가요, 가고 있습니다요!
부산역에 도착해서 바깥 구경도 할 겸 버스를 타고 벡스코로 갔다. 거의 도착해서 마린시티(Marine City)가 나타났다.
몇 번을 보아도 참 우리나라 같지 않은, 진..........
부산 벡스코(Bexco), 민락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 - 혼자는 너무 찜맛없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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