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들락날락한 판교 나들목인데, 요즈음은 어쩌다 한 번도 겨우 가고 있다. 업무가 바뀌어서도 그렇기도 하고, 노는 물이 달라져서 그렇기도 하다.
어쩌면 생활 반경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매일 분당으로 출근하던 때에는 주위에서 밥을 사 먹을 일도 많고, 회식할 일이 많았다. 회사일이라서 싹 까먹고 지내다가 이번에 진풍정에 도착해서 승강기를 타려고 보니 여러 번 온 건물이었다.
매번 동료 차를 얻어 타고 와서 정확한 위치를 몰랐고, 그보다는 회식도 회사일이라고 참 영혼 없이 다닌 것 같다. 회사에서 배운 가장 큰 것을 꼽으라면 인간관계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나는 은..........
성남 판교 진풍정 - 은영이한테도 좋은 걸 좀 먹이고 싶어서 회식으로 가던 데를 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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