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가을도 다 저물어가고 겨울에 문턱에 들어설 때 쯤 영월 별마로 천문대 라이딩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겨울에 영월이 얼마나 추운지 알고 있었던 나라서 잠시 고민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해가 있을 때는 탈만하다는 자덕스러운 생각과 동시에, 곧 있으면 시즌오프를 해야해서 자전거를 못타기 때문에 이왕 탈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즐겁게 라이딩을 하자는 생각으로 제안을 수락했다. 10월 24일 아침 8시까지 영월 스포츠파크 주차장에 집결을 해야하는 터라 내가 사는 의정부에서는 새벽 5시에 집을 나섰다.
같은 동네에 살고있는 찐찐찐 미친자덕 친구랑 평범한 자덕 동생을 중간에 태우고 새벽길을 달려 영월로 향했다. 아침 7시 45분쯤 영월 스포츠파크 주차장에 도착을 했고, 대부분 비슷한 시간에 하나 둘 씩 도착을 했다.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이미 본인 자전거를 점검하고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이 날 아침 기온이 영상 4도정도가 되었던 걸로 아는데, 반빕숏을 입고 있는 그대는 열정...
#
가을라이딩추천
#
별마로라이딩
#
별마로천문대
#
영월라이딩
#
영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