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분으로 하루가 달라진다고?’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이미 수많은 습관 책을 읽어봤고, 아침 루틴이 좋다는 말도 지겹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는 조금 달랐다.
이 책은 나를 더 부지런하게 만들거나, 더 많은 일을 하게 만들려 하지 않는다. 대신 하루를 대하는 내 마음의 ‘첫 문장’을 바꾸는 것에만 집중한다.
눈을 뜨자마자 떠오르는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눈뜨자마자 하는 단 한 가지 작은 행동이 그날 하루의 정서와 방향을 사실상 결정한다면?” 책의 전제는 단순하지만 묘하게 찔린다.
곰곰이 떠올려보면, 아침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대개 이런 것들이었다. ‘피곤하다’, ‘오늘도 버텨야지’, ‘또 시작이네…’ 저자 류한빈은 이 무의식적인 첫 생각을 그냥 두지 말자고 말한다.
아침 1분에 아주 작은 행동을 의도적으로 끼워 넣어, 하루를 ‘끌려가는 상태’가 아니라 내가 주도하는 상태로 시작하자는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루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