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창 시절 학교 다음으로 많이 오갔던 #정독도서관 공부도 하고 데이트도 해야 했던 시절도 많이 애용하던 곳이다. 평소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이가 엄마 공부하던 곳 가보고 싶다 해서 여름방학 맞아 백 년 만에 가봄.
오랜 시간 그랬듯 여전히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야외 정원이 넓고 그 시절에도 조경이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공부하다 나와서 걷거나 벤치에 앉아 바람 쐬며 기분 전환하기 정말 좋았다.
도서관이라도 워낙 넓으니 친구들이랑 희희낙락 웃고 떠들어도 신경 쓸 일 없고. 여기서 힐링한 시간이 얼만데...
지나칠 때마다 마음만 가득하고 쉬이 발길이 가질 않았더랬다. 아이 덕분에 여기저기 설명해 주며 추억 꺼내는 재미가 쏠쏠했다.
입구 옆, 예전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던 곳에 #서울교육박물관 이 자리하고 있다. 요즘 레고로 만든 독립운동가 전시 중이다.
소소한 체험공간도 있다. 이용 시간 구분 평일 주말 인문사회 자연과학실 어문학 · 족보실 09:00 - 20:00 09...
원문 링크 : 북촌 아이와 가볼만한곳 여름피서지 데이트코스 정독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