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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두산위브 인테리어 ㅣ 히든도어·페이크도어로 완성한 정돈의 집

 이촌두산위브 인테리어 ㅣ 히든도어·페이크도어로 완성한 정돈의 집

이번 이촌 두산위브 현장은 '문을 숨기자'에서 시작된 인테리어가 아닙니다. 공간의 레이아웃을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문이 도드라지지 않고 벽처럼 보이면 훨씬 깔끔하겠다는 결론에 닿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능적인 요소의 문은 최대한 배경으로 몰리고, 공간의 흐름과 인상이 더 또렷해지도록 작은 재미를 더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이촌두산위브 비포 & 에프터 도면 히든 수납공간 - 보이지 않지만, 집을 가장 많이 쓰게 만드는 곳 집 안 곳곳에는 자칫 버려질 수 있는 벽체와 여백을 활용한 히든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문을 닫으면 벽처럼 보이도록 마감해 공간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열었을 때는 충분한 수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번 현장에서 '히든'이란 개념은 숨기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정돈을 위해 선택에 가깝습니다.

복도에는 히든도어를 적용해 현관쪽 여분의 수납공간과 내부 공간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현관이 훨씬 넓고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현관 수납장 신설 및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