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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께 받은 귀한 굿즈선물

 환자분께 받은 귀한 굿즈선물

평소처럼 환자분께 침을 놓으려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뭔가를 숨겨 놓았다가 짠! 하고 내놓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꽤나 이름있는 화가분이신데, 개인 전시회와 단체전에 낼 작품을 그리시느라 매우 바쁘셔서 못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ㅠ 이 분 덕분에 저도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프리다칼로와 나혜석, 천경자를 알게 되고 종종 미술 관련 영상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검은 종이에 싸인 물건이 뭔가 하고 풀어 봤더니 와... 직접 그리신 그림을 손수건으로 제작해 주신 거였더라고요.

뭐라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화사하고 몽글몽글한 색감에 제 기분까지 밝아졌습니다.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예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곱씹으며, 덕분에 몽글몽글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네요.

귀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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