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사이 PC용 RAM, SSD, 그래픽카드용 메모리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어요. 국내 기사에서도 “메모리플레이션(메모리+인플레이션)”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만큼, 스마트폰·노트북 제조 원가가 5~10% 이상 뛰었다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막상 애플 제품 가격표를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폰 17은 여전히 799달러부터 시작하고, 14인치 M5 맥북 프로도 이전 세대와 같은 1,599달러에서 출발하거든요.
이 글에서는 AI 데이터센터발 RAM 대란이 왜 생겼는지, 애플이 지금까지 가격을 비교적 잘 버티는 이유, 그리고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가능할지까지, 최대한 쉬운 언어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한눈에 보는 핵심 AI 데이터센터에서 쓰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일반 PC·스마트폰용 DRAM(메인 메모리)과 NAND(저장장치)까지 공급이 부족해졌어요.
스마트폰·노트북 제조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10~20%까지 커지면서 대부분...
원문 링크 : RAM 가격 폭등, 애플 제품 가격은 언제까지 버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