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두배파파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아빠로서 드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인데요.
뉴스를 틀면 끊이지 않는 분쟁과 전쟁 소식이 들려오고, 아이들에게 평화라는 가치를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단순히 "싸우지 마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러다 최근에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만한 의미 있는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단순히 가볍게만 볼 게 아니더군요.
어른인 저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주었던 책, 오늘은 변준희 작가님의 신작 <하얀 기린, 그날 이후>를 직접 아이들과 읽어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feat.
아빠의 고민) 사실 서점에 가면 아이들 책이 정말 많습니다. 화려한 색감, 재미있는 캐릭터가 나오는 책들도 좋지만, 가끔은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죠.
저는 평소에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