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육아 퇴근하셨나요? 저는 이제야 식탁 치우고 식기세척기 돌린 뒤, 시원한 맥주 한 캔 땄네요.
오늘따라 유독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가 찌뿌둥하더니, 우리 둥이들 컨디션도 아주 바닥을 쳤거든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전쟁터가 따로 없더라고요.
특히 요즘 우리 첫째가 밥상머리에서 그렇게 짜증을 내요. 밥, 계란찜, 김.
딱 이렇게만 먹으려 하고 새로운 반찬이 올라오면 "안 먹어!" 소리부터 지르며 숟가락을 던지는데,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고요.
옆에서 둘째는 덩달아 안 먹겠다고 울고... 남편인 두배파파는 "그냥 굶겨!
배고프면 먹겠지"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워킹맘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애가 또래보다 작으면 다 내 탓 같고, 영양 불균형 올까 봐 억지로라도 입에 쑤셔 넣게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육아 공부를 좀 하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오늘은 저처럼 식탁 전쟁 치르시는 맘님들을 위해, 제가 정리한 현실적인 편식 해결 솔루션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