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 거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장난감 블록을 밟고 비명 지를 뻔한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애들 다 재우고 식탁에 앉아 노트북을 켰는데, 홈택스 화면이 왜 이렇게 침침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노안이 올 나이는 아닌데, 아마 하루 종일 모니터 보다가 퇴근해서 또 화면을 봐서 그렇겠죠. 2월만 되면 우리 같은 직장인들, 마음이 싱숭생숭하잖아요. 누구는 13월의 월급이라는데, 재작년엔 오히려 제가 돈을 토해내는 바람에 두배마마한테 등짝 스매싱...
아니, 따가운 눈총을 좀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작정하고 찾아봤습니다.
특히 우리처럼 애 키우는 집, 그것도 둘 이상 키우는 집은 이거 모르면 진짜 손해입니다. 눈 뻘겋게 뜨고 찾아낸 정보, 우리끼리만 살짝 공유해 봅니다. 1.
애들 덕 좀 봅시다 (자녀 세액공제 확대) 솔직히 애들 키우는 거 돈 많이 들잖아요. 우리 쌍둥이들 이제 4살이라 활동량이 어마어마해서,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두 배로 들어갑니다.
나라에서도 그걸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