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하고 돌아오니 쌍둥이들이 거실을 점령하고 있네요. 양손에 장난감을 쥐고 뛰어다니는 녀석들을 보면서 하루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육아하는 아빠들은 다들 공감하시죠? 몸은 힘들어도 아이들 웃는 얼굴 한번 보면 다시 힘이 나는 그 기분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와이프가 제 핸드폰을 보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여보 케이스가 그게 뭐야?
누렇게 떴네. 사실 아이들 사진 찍어주느라 정신없어서 제 폰 상태가 어떤지 신경도 못 쓰고 있었습니다.
아이폰13프로를 쓰고 있는데, 투명 케이스가 변색되다 못해 갈색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기왕 바꾸는 거, 좀 특별한 걸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가족사진이나 쌍둥이들 사진을 넣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만들면 어떨까 싶었죠. 그래서 검색 신공을 발휘해 찾아낸 곳.
바로 픽쵸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디자인 의뢰하고 받아본 커스텀굿즈 제작 후기를 아주 상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성비와 퀄리티 둘 다 잡은 혜자템입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