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 간신히 재우고 이제야 얼음 띄운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요즘 주위 분들이나 재테크 카페 가보면 다들 미국 주식 아니면 코인 이야기뿐이더라고요.
저 역시도 그동안 국내 주식 시장에는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번에 정부에서 밀어붙이는 '국민 성장 펀드'라는 걸 보고도, 예전 뉴딜 펀드처럼 수익률 0% 찍고 끝나는 거 아닌가 의심부터 했습니다.
솔직히 피 같은 내 돈 묶이는 건데 당연히 의심부터 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어젯밤에 조건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저처럼 매년 연말정산 때마다 세금 뱉어내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아빠 입장에서는 안 하는 게 무조건 손해라는 계산이 서더라고요.
[수익률보다 더 끌렸던 압도적인 소득공제] 제가 퇴근길에 미래에셋증권 앱을 켜서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수익률 방어 구조였습니다. 나라에서 마이너스 20%까지는 원금 손실을 막아준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결국 우리 세금으로 메꾸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