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부모 자식 차용증] 이자 없이 2억 빌리기, 금수저 대물림에 뼈 맞은 30대 아빠

 [부모 자식 차용증] 이자 없이 2억 빌리기, 금수저 대물림에 뼈 맞은 30대 아빠

요즘 밤에 쌍둥이들 재워놓고 조용히 스마트폰으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를 들여다보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애들이 쑥쑥 크는 걸 보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어떻게든 학군지 언저리라도 진입해야 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봐도 월급 모아서는 택도 없는 숫자만 찍히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비슷한 연차에 비슷한 월급을 받는 회사 동기가 서울 요지에 등기를 쳤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수로 샀나 궁금해서 넌지시 물어보니 '부모님 은행'을 아주 영리하게 이용했다고 하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증여세 폭탄을 피하는 그들만의 꿀팁이 바로 가족 간 차용증 작성이었습니다.

[마법의 숫자 2억 1700만원과 꼼수] 처음엔 부모 자식 간에 돈을 빌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관련 세법을 파고들수록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세법상 부모에게 대가 없이 돈을 받으면 당연히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이걸 철저하게 '빌린 돈'으로 포장하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