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쌍둥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는 게 일상인데 남는 건 결국 사진뿐이더라고요. 큰맘 먹고 소니 A7M5에 50mm f1.2 GM 렌즈 조합으로 세팅했는데 와 이게 무게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한 손으로는 애들 챙기랴 다른 한 손으로는 무거운 카메라 들고 뛰랴 진짜 손목 터널 증후군 오는 줄 알았네요. 기존에 쓰던 넥스트랩은 애들 안아줄 때 덜렁거려서 너무 거치적거리더라고요.
손목에 착 감기면서 튼튼한 카메라스트랩 하나 제대로 찾아야겠다 싶어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반도카메라에서 만난 아티산 아티스트 베스트셀러] 아무래도 저렴한 거 아무거나 샀다가 자칫 줄이라도 끊어지면 몇백만 원짜리 장비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거잖아요.
주변에 사진 좀 찍는다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열에 아홉은 아티산아티스트스트랩ACAM295A 모델을 추천하더라고요. 이런 건 실물을 직접 만져보고 사고 싶어서 주말에 애들 낮잠 자는 틈을 타서 반도카메라 강남점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충무로점이랑 강남점 두 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