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는 집 거실은 항상 충전해야 할 기기들로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제 휴대폰이나 태블릿부터 시작해서 쌍둥이들 장난감, 사운드북, 수면등까지 매일 밤마다 콘센트 쟁탈전이 따로 없더라고요.
기존에 거실 바닥에 두고 쓰던 하얀색의 길쭉한 기본형 제품은 자꾸 발에 채이기도 하고, 미관상 너무 칙칙해서 늘 소파 밑이나 구석으로 숨기기 바빴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선에 걸려 넘어질 뻔한 적도 있어서 늘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인테리어 소품처럼 예쁘면서도 기능은 꽉 찬 세이투셰 큐브 멀티 플러그를 거실에 들이게 되었네요. 며칠 써보면서 느낀 점들을 육아하는 아빠의 시선에서 담백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거실 분위기를 바꾸는 감각적인 오브제 디자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보통 전원 연결선이라고 하면 투박하고 못생긴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마치 예쁜 장난감 블록처럼 생겼더라고요.
제가 고른 색상은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