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몇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배달음식을 엄청 많이 시켜먹었다. 정말 한국의 배달문화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배달음식덕분에 코로나를 잘 넘긴 것 같다. 그냥 체질상 별로 안아팠던거 같기도하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별로 안아파서 다행이다.
첫째 날 BBQ 올리브 치킨 블랙페퍼 +치즈볼 역시 배달하면 치킨이지 첫날부터 치킨으로 속을 달랬다. 양이 많아서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먹었는데 치킨 맛이 잘 안나서 이게 코로나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전자레인지에 치킨을 돌리면 단백질 변형이 일어나서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 치킨은 에어후라이기에 돌려드세요...
치킨을 먹고 힘내서 약을 타왔다. 비대면 진료비와 약값까지해서 약 만원정도 들었다. 4월이후로는 코로나 환자도 직접 대면 진료 및 약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에 걸리고 유일하게 한 외출이 아닌가 싶다.
둘째 날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싸이버거, 싱글 떡강정 다시 생각난 어머니의 손맛 맘스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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